"일하는 사람의 행복을 이어주는 아태산업개발(주)"
택배 상하차 업무
- 하차
- 전국에 결집된 대형 화물들이 물건을 내리고 물류 분류를 위해 HUB에 도착한 물건을 각 지역에 있는 영업소에 물건을 내리는 것을 하차라고 한다. 하차는 주로 아침7시부터 오후1시까지(6시간근무) 작업이 진행되며 하차는 다른 곳에서 상차를 마친 컨테이너가 도착하면 그 컨테이너 안에 쌓여있는 짐들을 컨베이어 벨트에 내리면 된다. 하루에 5~6대 정도 하차한다. 보통 트럭에 상자들이 꽉찬 것 기준으로 하차 시간이 40분정도 걸린다.
- 상차
- 상차는 하차에서 내린 물건을 컨테이너 싣는 작업을 말한다. 상차업무는 주로 오후4시부터 12시까지(8시간근무) 작업을 한다. 상차업무자는 분류작업자 1명 상차보조자 1명 상차 작업자 2명으로 총4명이 화물차 한 대를 담당하며, 컨베이어 벨트가 돌기 시작하면 작업이 시작된다.
- MP
- MP는 주로 소형 화물을 분류 및 행낭포장하는 곳으로 작은 화물 처리용 전용 터미널이다. MP 작업시간은 주로 오후4시부터 12시까지(8시간근무)이며 소형물 분류 및 스캔 작업 행낭포장 작업을 한다.
택배 용어 정리
- 집화 처리
-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자는 그 물품을 만들고 택배사로 넘기는 과정을 말한다. 즉, 가방을 샀다고 한다면 그 가방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했을 것이고 다 만들고 나서는 소비자에게로 가기 위해 택배사에서 가방을 받는 과정이다.
- 간선 상차
- 상품을 인수받고 가야 할 배송 지역(터미널)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말한다. 여기서 배송지역이라는 것은 소비자가 어디로 택배를 보내달라고 했던 주소지의 제일 근처의 지역을 의미한다.
- 터미널 간선 상차
- 터미널(배송 지역)에서 상품의 분류 작업이 끝난 제품을 배송차량에 실은 것을 말한다.
- 간선 하차
- 배송차량에서 상품을 내린 상태를 말한다. 또는 배송지에 도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.
- 터미널 간선하차
- 배송 지역인 터미널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것을 말한다.
- 배달 출발
- 배송지역에 상품이 도착하여서 그 상품 택배가 담당 택배 기사님께 전달된 후 주소지로 이동 중인 것을 말합니다. 여기에서는 배달 예정 시간이 뜬다. 또한, 택배가 언제 정확하게 올지 궁금하다면 담당 택배 기사님께 연락할 수 있다.
- 오배송(오도착)
- 상품이 정확한 주소지가 아닌 다른 곳에 도착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 그리고 오도착 한 지역에서 다른 주소지 지역으로 이동 할 때에는 1~2일 정도가 소요된다.
- 행낭 포장
- 엄청 작은 상자를 의미하고, 비닐로 포장돼있는 택배들은 분실 위험성이 커서 행낭에 담아서 한꺼번에 보내는것을 의미한다.